명언 vs 확언, 뭐가 더 나을까? 차이 비교하기

명언과 확언, 둘 다 우리가 되고자 하는 어떤 것, 소망, 교훈, 성공과 관련이 있는 단어입니다. 비슷한 단어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짐작하는 것처럼 차이가 있는데 어떻게 다르고, 어떨 때 적용하면 좋은지, 명언 확언 예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명언 vs 확언 차이

명언과 확언을 비슷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2가지 단어는 뜻이 다르고 사용 목적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명언은 보통 위인이나 유명한 인물들이 남긴 말로, 삶에 대한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영어로는 quote라고 합니다.

2) 확언은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반복해서 말하는 자기 암시의 말로,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실천적 메시지를 포함합니다. 영어로는 affirmation이라고 합니다.

 

👉 명언 - 동기부여, 영감, 삶의 방향성

명언은 우리의 동기부여와 영감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유명한 인물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겨 있어, 어려운 순간에 이 명언들을 되새기며 삶의 방향성을 재정비할 수 있습니다. 명언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좋지만 특히 고통 속에서 희망을 찾고자 할 때, 그리고 인생의 가치를 다시 상기하고 싶을 때 큰 힘이 됩니다.

 

👉 확언 - 긍정, 변화, 실천

확언은 매일 반복함으로써 자신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암시하는 말입니다. 자기 긍정확언이라고도 얘기하는데, 현재와 미래의 긍정적인 모습을 상상하며 자신에게 되뇌는 것으로, 뇌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 현재의 감정 상태와 자아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일례로 “나는 내 목표를 이룰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와 같은 확언을 반복하면, 자신감과 의지가 강화되는 거죠.

 

명언과 확언 - 효과 제대로 활용하기

명언과 확언은 각각 심리적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명언은 주로 큰 관점에서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를 주어 우리에게 생각의 전환을 유도하고, 더 큰 목표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확언은 일상에서 즉각적인 긍정적 감정을 이끌어내고, 그로 인해 나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합니다.

 

그렇기에 아침에는 자기 긍정확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의 중간이나 끝에 유명인, 롤모델의 명언을 되새기며 자신의 방향을 되돌아보고 점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명언 확언 예시

명언과 확언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아래에 예시 문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1) 명언 모음

“성공은 매일 반복한 작은 노력의 결실이다.” - 로버트 콜리어
"자신을 아는 것이 진정한 지혜다." - 소크라테스
“마음이 강한 자가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 - 공자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 간디

"인생은 우리가 그것을 만드는 대로 된다." - 에리카 종

2) 확언 모음

"나는 성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나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다."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오늘 하루도 긍정적으로 임하며 나의 목표를 이루어갈 것이다."
"나는 내게 주어진 모든 일에서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다."

 

명언 vs 확언 - 개인적인 의견

명언과 확언의 쓰임새가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둘 다 하면 되지 하는 생각입니다.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둘 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면 둘 다 해보면 되는 거 아닐까요? 누가 어땠더라 하는 의견은 잠시 미뤄두고 말입니다.

 

성공과 성장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

 

명언은 동기부여 측면에서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고, 확언은 그 효과가 증명되지 않는다, 거짓이다 하는 여러 부정적인 의견에도 불구하고 그것으로 효과를 봤다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시도를 해본 분들이라면 모르겠으나 시도를 안해봤다면 한 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아침 긍정확언 효과에 대해 정리한 글인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기계발 베이직] - 아침 긍정 확언 효과, 진짜일까? - 뇌과학, 세로토닌으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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